샤넬루즈 코코밤 920인 러브컬러 립밤 추천(ft.가을웜)
이웃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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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 생일선물로 립밤을 받았는데 드디어 가지고 있던 것을 구했어요 ㅎㅎㅎ 두둥!
샤넬루즈 코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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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제품은 물론 샤넬이 제일 귀하잖아요.근데 솔직히 사기엔.. 금액대가 그렇게 비싸서 친구들이 이번에 생일선물 뭐 갖고 싶냐고 해서 이거 말하자 마자 사줬어요 앞으로도 친구를 계속할 예정~ 아니 근데 비주얼넘을수없는 벽은 인정하죠? 예쁘고 심플한 로고만 들어가있는데 고급스럽게.. 안사실수가 없어요.
저는 이 컬러도 잘 골라서 요즘 휘뚜루마뚜루 엄청 애용하거든요 김에 후기 남기려고 가져왔는데 샤넬루즈 코코밤 인러브 컬러 궁금하시면 오늘 포스팅정독하고 가세요 ㅎㅎ 아참고로 제가 보통 출근할 때 화장하는 루틴…?도 같이 공유할 테니까 오늘 최고의 아이템 많이 얻으세요
받은 지 얼마나 됐어.벌써 이렇게 더러워져버렸는지.. 흐흐흐 그정도로 잘 쓴 증거겠죠?그런데 진짜 샤넬 루즈 코코밤은 밤 타입치고는 끈적이거나 기름이 돌지 않고 딱 알록달록 은은하게 발색되는 편이라 쓰면서도 왜 인기가 있는지 알았어요.엄청 선명하게 발색되시면 풀메이크업할때 위주로만 쓰셨을텐데 은은한게 매력이라 민낯화장에도 너무 잘 어울린다고~ (사실 저 요즘 톤업 선크림만 바르고 있거든요 )
아침에 진짜 이 두 개만 바르고 당겨요. 화장은 톤업 선크림으로 거의 1분 컷?입술은 샤넬루즈 코코밤만 바르는데 이렇게 써도 얼굴에 힘이 나니까 딱히 풀메이크업 할 필요는 없어요 제 요즘 출근길에 메컵 애정 아이템… 오늘 리뷰 쓰는 김에 리뷰 남길테니 저처럼 쓰기 좋은 걸 찾고 있어요.메모해주세요
톤업 자외선 차단제는 디오멜 거 쓰고 있어요 여기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시겠지만 저도 벌써 두통이 생겼어요?이게 파데프리의 정석 아이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데처럼 누디(?)로 올라가면서도 커버력, 밀착력 모두 좋은 st라서 아마 안 써보신 분들도 쓰시면 금방 반하실거에요~ 특히 저는 세미매트로 마무리돼서 더 자주 사용하실거예요.워낙 개기름이 잘 올라오는 피부인데 게속의 건조함 없이 기름을 잘 빼주니까 이보다 더 좋은 건 없다고 생각했어요.
바로 실물 샷을 던지다.
이 정도면 쿠션 바른 느낌이죠?엄청 힘주어 바른듯한 피부표현 근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요즘 톤업 선크림만 바르고 있는데요?!
이게 진짜 파데프리.. 진짜 아이템이에요.이렇게 자신있게 사진을 보여드릴 수 있을 만큼 모공도 잘 커버해주시고 지속력이든 톤보정이든 아주 훌륭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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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루즈 코코밤은 컬러도 굉장히 다양한데 저는 가을 웜톤이에요??색고르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블로그 후기도 많이 찾아봤는데 같은 컬러인데 각자 찍은 조명…?그래서 그런지 볼때마다 색깔이 달라서 정말 뭘 사야할지 고민도 많이 했어요 그중 920명 러브컬러는 딱히 웜, 쿨피부톤을 가리지 않고 잘 어울린다고 해서 그 말에 현혹되서 사봤어요??
오 그 말 믿고 살아서 다행이에요 완전 대성공..★ 왼쪽이 1번 발색한 모습이고 오른쪽이 3번 발색한 모습인데 핑키하면서도 따뜻한 컬러가 섞여있어??그래서 그런지 웜톤인 저에게도 들뜨지 않고 되게 잘 말려있었어요!
입술에 올렸을때는 더 이뻐서 미칠것같아요
바로 보여드리면 이쪽도 왼쪽은 1번 발색한 모습, 오른쪽은 3번 발색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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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일반 립스틱보다는 얇고 은은하게 올라오는 타입이라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으실거에요저는 립스틱 같은 걸 바르면 진한 게 입술만 튀는 스타일이라서… 이건 몇 번 발색해도 올라오는 색감이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타입이라 좋아요.그래도 정말 예쁜 컬러로 봐주세요 뭔가 날씬하면서도 핑키하면서도 따뜻한 레드가 섞여있어서 졸려요
아까 위에 보여드린 얼굴 사진도 톤업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발라놨는데 지오메일 텍스처도 너무 좋더라구요??이 제품들은 손으로 칠해도 잘 발라야 한다 생각하는데 여기 것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펴주는 크리미 타입이라서 손으로도 굉장히 잘 발라져요.뭔가 다른 제품처럼 끈기 있게 수분은 더 잘 함유되어 있는 텍스처라고 할까요?그래서 문지르고 써도 굳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감기는 것 같아요
얼마나 촉촉한지 사진만 보여드리면 전혀 느껴지지 않을 것 같아서 영상도 준비했어요!
근데 이것마저도 화질이 안좋아서 잘 안보이네요?실제로 사용해보시면 찐 다른 것들보다 촉촉하고 푸석푸석하지 않고 찰랑찰랑 바를 수 있으니 그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거는 다 마무리했을 때 완벽한 잡채입니다 바른후 속은 건조하지 않지만 겉은 완전히 세미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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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까지 필요없는 스타르입니다.
게다가 이런 매트한 제품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주름 사이에 끼여 피부가 더러워 보일 수도 있잖아요 디오멜칸은 구김현상도 적은 편이고 그만큼 얇고 가벼워 시끌벅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잇님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바를 때 저만의 팁(?)이 있는데 처음부터 바로 눌러서 바르는 것보다는 손으로 양을 조금씩 줄여 톡톡-모공 채우듯이 두드려주세요.그다음에 쭉 눌러주면 모공 사이가 메워지면서도 얇고 뭉침없이 바를 수 있어요!
사진만 봐도 얼마나 잘 나왔는지 알 수 있고 톤 보정 자체도 하얗지 않고 자연스럽고 화려하게 올라오니까 너무 좋다.
제가 왜 이것만 쓰는지 알 수 있을까요?여기에 샤넬루즈 코코밤까지 바르면 출근 민낯 메컵 완성(?) ㅎㅎ 정말 요즘은 이것만 발라도 제 노랗고 칙칙한 피부톤이 커버되니까 너무 간편해서 좋은 것 같아요 달리 찾을 수 없다는 ^^ 가끔 블러셔를 하고 싶을 때는 입술을 살짝 문질러 볼에 발라주면 알맞게 색이 나오니,,것도 참고,,재밌게 리뷰를 해봤는데 진심뽕을 고르고 있어요 이렇게 마음에 들기는 처음이라고 할까요ㅎㅎ_ㅎ 특히 920인 러브컬러는 피브톤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예쁘게 어울리는 컬러라 더욱 손이 가는 것 같아요.톤업 자외선 차단제도 빙글빙글 사용하기 좋고 TT잇님께 추천드리니 출근 아이템으로 빨리 겟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