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출, 자금난 해소를 위한 정부 지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중소기업경영벤처연구소입니다.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9월 들어 여름 못지않게 장마가 자주 찾아옵니다.

세계적으로 물가와 유가가 상승하면서 상승 동력을 잃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경제가 불안정합니다.

이에 정부는 최근 추석 전후로 3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모두 말씀드렸듯이 지난 14일 소진공 대출은 추석 전후 3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지난달 31일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중소기업 소상공인 안정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추석 전후 기간 소상공인 자금애로 완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소진공에서는 재도전 특별자금, 스마트자금 등 직접대출 1500억원과 일반경영안정자금 성장촉진자금 등 대리대출 1500억원 등 총 3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명절 전후로 집행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당장 9월부터는 자금조달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해 재도전 특별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창업 초기 단계인 소상공인 업력 기준을 3년 미만에서 7년 미만으로 완화하고 폐업기업 매출실적 기준도 개편해 휴업 후 영업을 재개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기술 등 경영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자금 등 직접 대출을 9월 초부터 접수하고 신속하게 심사하여 집행할 예정입니다.

10월 신청 접수는 다음달 4일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금별 지원대상 및 한도, 금리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진공은 이번 추석 전후 지원되는 정책자금이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진공에서도 최선을 다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자연재해, 사회재난 등 재난피해에 대한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법령 개정 등을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습니다.

지난 5월 자연재해 및 사회재해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상공인의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을 통해 국고보조 등의 지원대상에 소상공인을 명시적으로 포함시켰습니다.

이후 6월에는 자연재해 시 소상공인에 대한 명시적 지원을 규정한 자연재해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였고, 7월부터는 사회재해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을 통해 사회재해 시에도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구호 및 생계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규정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자연재해, 사회재해 시 소상공인이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고 조속한 일상복귀를 할 수 있도록 복구계획 수립 전이라도 지자체 자체 예산을 활용한 재난지원금 우선지원(선지급)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지난 7월 수해피해가 집중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시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 수해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 700만원을 선지급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정상영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른 지자체도 지급을 준비 중입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출에 대해 알아보고 계시다면 반드시 중소기업경영벤처연구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출에 대해 알아보고 계시다면 반드시 중소기업경영벤처연구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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