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건강상담간호사 아차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요즘 영화나 각종 매체에서 보면 알츠하이머나 치매에 대해서 다루곤 하는데 노인에게만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 청년층에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 초기 증상 관찰이 빠른 시점에 이루어져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주변 가족들의 관찰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그러면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증상이나 원인, 치료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알츠하이머란?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뇌에 아밀로이드가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뇌 위축이 발생하고 기억력과 인지능력 기능이 저하되는 질병입니다.
퇴행성이란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세포가 손상되어 점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전체 치매의 50~60%가 알츠하이머로 인한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증상
초기 증상의 가장 핵심적인 증상은 기억력 감퇴입니다.
질환의 특징은 최근의 기억을 시작으로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질환의 초기에는 낡은 기억은 잘 유지되지만, 진행하면서 유지됐던 기억까지 잊어 버립니다.
초기 증상의 예로서 소지품, 그리고 인명이나 전화 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중기 증세 기억력 감퇴가 악화되면서 불과 며칠 전 저녁에는 아침의 일을 기억할 수 없게 됩니다.
방향 감각을 잃고 길을 잘 잃고, 잘 쓰던 물건 이름조차 떠올리지 않고 행동 자체가 부자연스러운 상황이 되는 일이 있습니다.
초조, 불안, 공격성이 증가, 망상, 부정 망상 등의 증상이 잘 나타납니다.
말기 증상, 최종적으로 시공간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나타내는 것이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에 발생하거나 말한 것도 기억하지 못하며, 공간 개념이 떨어져서 집 속에서도 고민하거나 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더 악화하면 기본적인 활동인 식사, 배변, 위생 관리만 못하면서 집에서 누워서 생활하게 됩니다.
욕창이나 전도에 의한 합병증이 나타나기 쉬우니 관리가 필요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유전적 요인 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이 알츠하이머 발병의 40~5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직계가족이나 친척 중 알츠하이머병이 있으면 가족의 발병 위험은 매우 높아집니다.
노화 가족력이나 유전을 제외하고 고령으로 인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약 2배씩 증가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약 65세에서 5년 기준 발병률 2배씩 증가 병리적 요인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뇌 내 축적 발생으로 인한 뇌 위축입니다.
아밀로이드는 15~20년 전부터 쌓이기 시작했고 뇌 위축은 발병 3~5년 전부터 서서히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진단
기억력 저하 양상, 진행 양상, 일상생활 수행 능력, 신체질환 유무 등 환자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가족이나 주변인의 관찰이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의학적으로 뇌의 실질적인 이상을 알아보기 위해 CT, MRI, PET 검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료
결론부터 말하면 완치가 안 돼요.아직 완치시킬 약이나 수술법은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증상 진행 속도를 최대한 늦추거나 합병증을 고려해 치료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행동과 증상 조절, 그리고 우울증 치료가 병행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예방법규칙적인 운동관리 1회 30분 이상 그리고 1주일 4회 이상 금연 및 금주 식이요법 규칙적으로 식사가 중요하며 채소 및 과일 그리고 키 큰 생선 등 균형 잡힌 식사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치료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이 있는 경우 합병증 예방을 위해 병행치료 적정체중유지 활발하고 활동적인 생활로 긍정적 사고유지 취미활동을 활용하여 평소 즐거운 일생을 보낼 수 있도록 유지규칙적인 운동관리 1회 30분 이상 그리고 1주일 4회 이상 금연 및 금주 식이요법 규칙적으로 식사가 중요하며 채소 및 과일 그리고 키 큰 생선 등 균형 잡힌 식사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치료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이 있는 경우 합병증 예방을 위해 병행치료 적정체중유지 활발하고 활동적인 생활로 긍정적 사고유지 취미활동을 활용하여 평소 즐거운 일생을 보낼 수 있도록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