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각 384(곽·샌드, 운전수 두명, 박·주민)01. 곽·샌드도 오늘 아침 시모의 기사를 봤다.
저는 곽·샌드이라는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이 강·기훈 대필 사건은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그때도 신문에 일면을 장식하는 기사이자 강·기훈의 패륜을 질책하는 내용으로 방송을 가득 메웠다.
나도 역시” 그럴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결정적으로 조작으로 드러난 것은 글씨 때문이었다.
당시 내가 구독한 신문에 강·기훈의 자필과 유서에 썼던 글이 나란히 실렸다.
아마 유무죄는 독자가 판단하는 방식이었을 것이다.
그것을 보면 나 같은 문외한이 보고도 다른 글꼴이라는 것이 분명했다.
외국의 필적 감정사도 감정을 의뢰했지만 다르다고 판정한 것을 기억한다.
한마디로 이 강·기훈 대필 사건은 필적 감정사, 검사, 판사가 한마음으로 조작한 사건이다.
당시 담당 검사였던 곽상도(곽·샌드)씨도 정권의 앞잡이일 뿐, 그랬다고 할 수 있다.
이제 그 시대는 지나갔다.
지금은 그 시대의 제대로 된 청산을 위해서도, 그리고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이 아니면 최소한 죄송하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곽·샌드와 동료들의 무서운 과거, 왜 사과를 하지 않는가>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00929&CMPT_CD 02. 재미 있는 기사 2번째의 최초 기사는 공수처가 가능하면 경제가 망한다는 내용의 칼럼이다.
도중에 갑자기 경제 얘기를 길게 늘어놓았지만 아무래도 공수처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른다.
교수는 눈치를 살피고 법치가 안 된다고 했지만 이에 대해서는 친· 준 권 선생님이 좋은 말을 했다.
”나만 떳떳하면 도청을 하든지 안 하셔도 상관 없다.
” 진· 준 권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공수처 법이 있든 없든 법대로 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교수~그리고 교수 공수처 법과 기업과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어요.기업이 공수처 법이 있다고 해서 투자하지 않고 공수처 법이 없다고 투자합니까?이른바 경제학과 교수라는 분이 하는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패가 경제를 멸한다고 하면서 고위 공직자의 부패를 근절하려는 공수처 법인데”공수처가 만들어진 부패가 커지면 우려되기 때문”이란… 그렇긴 공수처를 만들면 부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까?기사의 제목이 “바보,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는 경제도 안 된다”라고 하셨는데 내가 보기엔 교수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추신:이하의 말에 국회 의원에 출마했다는 것에서 알아보지 그래 17대는 한나라당 19대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하고 있더군요.정말, 정말 다행히 낙선했습니다.
[김·테기코람]바보, 공수처는 경제도 안 된다.
https://news.v.daum.net/v/20200102185154845김·테기 htps://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73063#profile 2번째 재미 있는 기사는 공수 처장 후보 추천 위원회 임명에 관한 것이다.
이 기사는 전형적인 왜곡 기사이다.
사실을 왜곡하고 대통령의 뜻에 맞지 않는 사람은 결코 공수 처장이 될 수 없다며 공수처 법에 대한 반감을 높이려는 의도가 보인다.
공수 처장이 대통령의 뜻에 맞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는다.
이는 야당이 여당이 돼서도 마찬가지다.
어쨌든 글은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
이하의 링크 기사에서 잘못된 것은 법원 행정 처장에 관한 것이다.
그림 속에서 법원 행정 처장을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법원 행정 처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게 아니라 대법원장이 대법관 한 사람을 임명하는 것이다.
대법관은 대법원장이 제청하고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말한 듯했지만 이는 왜곡이다.
이런 기사를 쓴 것은 공수처가 대통령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강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고 공수 처장이 바뀔 때도 이런 주장을 할까?법원 조직 법에 행정 처장으로 임명에 관한 내용이 있다.
참고로 올린다.
법원 조직 법 제68조(임명)① 법원 행정 처장은 대법관 중 대법원장이 보하다.
② 법원 행정처 차장은 판사 중 대법원장이 보하다.
<공수처를 제대로 알·공수 처장의 자격과 임명>http://www.kp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95 03. 박 주민 의원의 김 카즈(김· 준 일본)기자가 “새 시대의 제일차, 박 주민”이라며 박 주민 의원에 대한 소감을 페이스북에서 말했다.
이런 얘기가 나온 것은 김 카즈(김· 준 일본 기자가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밝혔듯이 노무현 대통령이 “나는 새 시대의 시발(대통령)가 되고 싶었었는데, 구시대의 막차가 된 “이라고 아쉬워핸 적이 있다는 얘기다.
나도 박·주민 의원이 좋아하고, 미래의 한국의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김· 준 일본 기자가 말해”새 시대의 시발로 박·주민”가 되려면 시간도 필요하고 사회적 환경도 조성돼야 한다.
문·제인 대통령은 노무현 정신을 계속한다는 의미에서 “구시대의 막차가 아니라 새 시대의 시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도 “새 시대의 시발” 될 운명이 아니다.
문재인(문·제인)대통령도 구시대에 불과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운 시대 때문에 옛 시대를 매듭짓는 것이 그의 운명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구시대의 막차를 출발시켰다면, 문·제인 대통령은 구시대의 막차를 잘 정차시킬 의무가 있다”라고 생각한다.
박·주민이 “새 시대의 시발”가 될 때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사회에나 가능하다.
지금 문·제인 대통령은 여러가지 방해가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막차를 정차시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작업을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새 시대를 여는 기반 때문에 문·제인 대통령에 옛 시대를 마감하는 힘을 우리가 줘야 한다.
<문재인”구시대의 막차가 아니라 새 시대의 시발이 된다”>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7/01/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