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의 초기 증상과 원인 생존율에 대해 조사
직장암은 대장과 항문 사이에 생기는 암입니다.
50세 이후에 발병할 확률이 높은데 요즘은 나이에 상관없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발생한다고 하니까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직장암이 뭔지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암의 기본 정보
직장암 rectal cancer 직장암은 대장 끝에 있는 직장에서 생기는 암입니다.
장에 생기는 암 중에 가장 많은데 조기에 발견될 확률과 초기 치료가 용이하기 때문에 치유율이 높습니다.
직장암 증상이 뭐가 있나요?
변이 비교적 가늘게 나오거나 설사를 해서 암에 걸려 직장이 좁아지면 대변이 잘 나오지 않아 변비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변에서 피나 점액이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초기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암이 자라게 되면 식욕부진이나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직장암의 원인은?
1)과도한 육류 섭취와 고지방식 2) 섬유질과 채소 과일류와 같은 섬유질 섭취 부족 3) 칼슘과 비타민 d의 부족 4) 고온에서 바비큐나 튀길 때 나오는 발암물질 때문에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5)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 6)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7) 대장 용종 8) 유전적 요인
진단 및 치료 방법
대상 내시경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방법은 내시경을 항문에 넣어 직장과 대장을 확인하고 우려되는 부분이 있으면 조직을 분리하여 조직검사도 할 수 있습니다.
전이될 경우 확인을 위해 ct와 mri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질병의 기수나 환자의 상태 암이 발생한 장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암의 크기가 크지 않고 전이가 없는 경우 내시경 절제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과 항암도 필요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생존율
암이 전이되기 전 조기에 제거할 경우 치료 가능성이 높고 암이 내막에만 존재하며 장벽을 통해 확장될 경우 약 80% 이상의 생존율을 보입니다.
그런데 림프절로 전이되는 경우에는 50% 미만의 10년 생존율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이상 직장암의 기본 정보와 초기 증상의 생존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