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안 좋으면 화장실도 못 가고 알레르기 같은 것도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평소 유산균만큼은 꼭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
포로가 된 제품, 캡슐로 된 제품을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유산균을 먹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장까지 얼마나 잘 살아서 유산균이 도달하느냐 하는 것 같다.
이번에 먹은 종근당장 건강 프로젝트 365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은 100억 유산균을 마이크로캡슐로 이중 코팅해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한 캐나다 로셀사의 특허 유산균을 사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생유산균에 1차, 2차 코팅을 하면서 먹었을 때 유산균이 체내 열이나 위산 등에 파괴되지 않고 장 끝까지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종근당장 건강 프로젝트 365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은 30캡슐들이 2병이 한 팩에 포장돼 있는데 오픈 스티커가 쉽게 분리될 수 있는 재질이어서 포장을 열기도 매우 쉬운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뿐 아니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포함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바이오틱스 덕분에 장에 도달한 유산균이 잘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하는 데 필요한 아연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딱 맞게 함유돼 있어 장 건강을 챙기면서 면역기능까지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청근당사의 장 건강 프로젝트 365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은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유산균 전용 용기를 사용했는데 냉장 보관할 필요 없이 실온에서도 생유산균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패키지다.
뚜껑을 열어보면 투명한 유산균 캡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캡슐 안에 들어 있는 생유산균이 그대로 다 보인다.
이 캡슐도 식물 캡슐이어서 동물성 캡슐을 싫어하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청근당사의 장 건강 프로젝트 365프로바이오틱스를 한 알 꺼내 살펴보니 과연 생유산균이 캡슐 안에 가득 들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루 1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먹으면 되므로 마시는 방법도 매우 간단하고 여러 번 마실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하다.
나는 평소 인스턴트 식품도 많이 먹고 과자나 고기도 많이 먹는 편이라 장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먹으면서 장이 조금 편안해진 느낌이다.
청근당사의 장 건강 프로젝트 365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은 81년 전통의 국내 1위 제약사인 종근당사에서 만든 제품이라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생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청근당사의 장 건강 프로젝트 365프로바이오틱스, 보다 자세한 제품 설명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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