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업무방해로 형사고소 완료.

세 차례 방문 끝에 형사고소를 완료해 왔다.

개진상 장군을 받아 달로드의 멍군이다.

받아!

오전에 전화가 왔다.

오늘 경찰서 방문이 가능하냐는 것이다.

당연히 가능하다.

빠빠빠빠리 8282…범죄일람표를 개진상이 작성한 모든 게시글을 입력해 업무방해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나눈 뒤 네이버 중재상담, 소액청구신판소장 그리고 직원 사직 사유서를 증거로 USB에 담아갔다.

두 번째 만난 형사와 함께 작성을 했다.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피고소인이 아닌 고소인 입장에서 진술서를 쓰면 피로가 덜하다.

그래도 나는 매를 먼저 맞았다고나 할까? 하지만 개진상은 이제 시작이다.

이게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네가 먼저 한 일이니 나를 원망하지 마라. 글쎄, 이걸로 당신이 얼마나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공교롭게도 경찰서에 가기 전에 변론기일이 잡혔다.

개진상이 청구한 소액청구소송이다.

법정에 서야 한다.

뭐 이런 경험 나쁘지는 않아.달로드가 법정에는 한 번도 선 적이 없는데 개진상 덕분에 이런 경험도 할 수 있겠네. 그거 고맙게 생각해.진짜야.

대전 구경도 좀 할게. 대전은 나의 외갓집이다.

전자소송에 들어가 보니 법정과 재판 시간이 나와 있다.

한 달 뒤다.

교육생이 대전 사람이다.

교육생이랑 가보자. 이럴 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도 행운이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는 건 행운이야. 놓치지 않도록. 달로드는 어쩔 수 없어. 그냥 이렇게 살 거야.

달리 로드의 인생이 그다지 편한 인생이 아니기 때문에 모난 돌이 정이 맞으면 정을 맞았다.

그리고 반성도 하면서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것을 감사한다.

군대에서 고참에게 대들함께 맞고 기합을 받은 동기들에게도 미안하고 부족하다 로드와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선량한 몇명의 직원들에게도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고.결국은 다 내게 돌아왔어.그것을 알고 나름대로 냉정하게 자기 반성도 하고 봤지만 쉽게 바뀌지 않았다.

그래도 이것만 바뀐 것은 꾸준한 자기 반성 때문이다.

나는 더 나은 삶을 보내고 싶었고 우리 아이들에게 좀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어서였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너도 다 로드가 어떤 놈인지 궁금하지?나도 궁금하다.

그것이 마지막이라면 얼굴이라도 보고 악수라도 하지 않나!
!
!
텐데 아직 끝나지 않으니 그것은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가급적 만나지 말자.구찌가 말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고 놓아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

달로드 내년 프로젝트를 생각해볼게.

나는 교육자가 아니라 누군가를 교육한 경험도 드물어서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단순한 상담인가? 아니면 컨설턴트일까? 코칭인가.컨설턴트는 성과를 내야 하고 코칭은 변화를 이끌어야 하는데 내가 그 정도는 무리인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상담이라고 하면 나는 좀 책임감을 갖고 싶어. 내가 하려는 일에는 조금 가벼워.컨설팅과 코칭에 대해 보다 명확히 알아보고 구분해야 한다.

달로드가 아는 컨설턴트는 물고기를 잡는 것이고 코칭은 낚시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 뭐, 이 정도인데 내가 하려는 게 뭘까? 진짜 하고 싶은 건 낚시 가르치는 건데 지금 키워드 알려주는 건 컨설턴트잖아.코칭을 하기 위해 예행연습을 하는 것이다.

달로드도 열심히 성장해야지.내 스토어도 그럭저럭이면 누구를 코칭한다는 말인가.

스마트스토어 키워드 한 페이지에 들어온 ft.멍하니 하루가 안 지났는데… 근데 솔직히 달로드는 잘 모르겠어. 1차 피상담자는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건 하아… blog.naver.com스마트스토어 키워드 한 페이지에 들어온 ft.멍하니 하루가 안 지났는데… 근데 솔직히 달로드는 잘 모르겠어. 1차 피상담자는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건 하아… blog.naver.com스마트스토어 키워드 한 페이지에 들어온 ft.멍하니 하루가 안 지났는데… 근데 솔직히 달로드는 잘 모르겠어. 1차 피상담자는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건 하아…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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