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예배당을 짓는 것이 정말 하나님의 뜻일까요? 아무리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의도로 질문을 던진다 해도 그건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논하는 것은 조금 느슨해 보인다.
다시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작은 예배당을 짓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까?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봅시다.
하나님의 눈에는 작은 예배당과 큰 예배당. 무엇을 더 보고 싶습니까? 더 깊이 가자. 하나님은 무엇을 기뻐하실까요? 더 깊이 가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일을 정말 기뻐하실까요?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슬퍼하실까요? 무엇보다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무엇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기뻐하실까요?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하지만 우리가 성공하지 못한다면?
(창세기 1:1-31 KJV)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하나님이 보신 빛이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사이에 공간이 생겨 물과 물이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15 빛은 하늘의 궁창에 있고 땅에도 빛을 비추라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광대한 곳에 두사 땅을 비추게 하시고
18 주야로 다스리게 하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을 받은 생물은 번성하고 새는 땅 위 하늘의 광대함에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되 그리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서 번성하라 하시니
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그리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기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리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30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 먹이로 주었고
31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었다.
총 7절에서 하나님은 선하셨다고 하는데 특히 마지막 31절만 하나님이 심히 선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만드신 만물을 바라보기만 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십니다.
(눅 21:1-4, 한글판)
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한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셨습니다.
3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누구보다 많이 투자했습니다.
4 그들은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가져왔거늘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가지고 왔느니라
(요한복음 7:24, 한글판) 외모로 판단하지마라 공정한 판단으로 심판합니다.
(마가복음 7:6-9, KJV)
6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사야가 외식하다잘 예언하여 기록하였으니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기 위한 가르침. 그들은 나를 헛되이 숭배한다 했다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는도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는 것이 옳도다
(마태복음 6:5-6, 한글판)
5 그리고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되지 마십시오.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길 모퉁이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합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당신은 이미 보상을 받았습니다.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히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가 네게 갚으시리라
우리 하나님은 외모로 판단하지 아니하시고 위선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입술로는 예배하되 마음은 멀리하는 예배자들이 있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모든 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예배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자가 아닙니다.
큰 예배당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말은 아니지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모든 사람이 감탄할 정도로 크고 설계된 교회가 이미 찬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여행을 가서 어떤 건물을 본다고 말할 때, 와, 우리가 그것을 존경한다고 말할 때 그 감탄은 우리가 아름다운 건물, 교회를 보았기 때문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보았기 때문에 교회를 보았습니까? 대형 예배당은 이미 건축물로 중요한 상을 수상했습니다.
건물을 본 사람이 상을 받습니다.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누가 아름다운 것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우리는 하나님을 보고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지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건물 자체가 눈길을 끈다면 그것은 단순히 건축 디자인 때문입니다.
단순히 물리적 크기를 통해 건축 설계를 통해 신이 어떻게 드러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은 결코 깊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 온유와 사랑을 기억합시다.
그는 항상 그의 말로 기적을 행하고 탈출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숨겼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발걸음이 우리에게는 사랑이었습니다.
그가 내딛는 모든 발걸음은 항상 십자가를 향했습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분이 드러내신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구속입니다.